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의 새 장 — 중국 대학 디지털 골프 교육 발전 연맹 출범식 및 포럼 개최
11월 16일, 톈진체육대학교가 주최하고 골프존차이나가 주관한 ‘중국 대학 디지털 골프 교육 발전 연맹 출범식 및 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 포럼’이 골프존(톈진) 시티골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베이징대학교, 칭화대학교, 퉁지대학교, 톈진대학교, 난카이대학교, 베이징체육대학교, 상하이체육대학교 등 중국 주요 985·211 대학 15개교를 포함한 50여 개 대학과 중국골프협회, 국가체육총국 체육과학연구소, 랴오닝성골프협회, 체육교육연맹, 중국학생체육연합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톈진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학·골프존차이나 공익기부 협약식 및 디지털 골프 발전·대학생 취업 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또 하나의 디지털 골프 산업·교육 분야 행사다. 이전 행사보다 더 큰 규모와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며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행사는 ▲중국 대학 디지털 골프 교육 발전 연맹 출범식 ▲골프존차이나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젝트 협약식 ▲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골프 산업의 새로운 도약 추진
개막 축사에서 톈진체육대학교 당서기 장리순(张立顺)은 “디지털 골프는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의 특징과 매우 잘 맞아떨어지는 산업”이라며 “대학은 디지털 골프 발전을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훈련 과정에도 이를 적극 도입해 학생들이 혁신적 사고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차이나 박영조 회장은 “디지털 골프는 스포츠 산업 내 신질생산력을 대표하는 분야”라며 “스포츠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경제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많은 창업·취업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들과 골프존차이나가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대학교 허중카이(何仲恺) 교수는 “베이징대에서도 골프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환경적 제약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늘 시티골프를 직접 보며 대학 내 골프 보급 가능성과 미래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가 신질생산력 발전을 강조하는 현 시점에서 디지털 골프는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분야이며, 반드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이징체육대학교 왕파타오(王法涛) 교수는 “디지털 스포츠는 스포츠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고품질·고효율 산업 구조로 전환시키고 있다”며 “디지털 골프는 디지털 스포츠 산업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새로운 산업 체계와 비즈니스 모델, 소비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난골프관광직업대학교 천쥐홍(陈巨红) 총장은 “중국 대학 디지털 골프 교육 발전 연맹은 직업대학에 더 넓은 협력과 교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교 간 자원 공유와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골프 산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골프 교육의 새로운 출발
연맹 출범식에서는 톈진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원 원장 류바오화(刘保华)가 연맹 발기인을 대표해 연설을 진행했다.
류바오화 원장은 “세계는 빠르게 디지털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첨단 디지털 기술 확보는 국가 경쟁력 향상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연맹 출범은 대학 간 학문 교류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골프 산업·학술·연구 통합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더 넓은 취업 시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대학과 기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톈진체육대학교 장리순 당서기, 골프존차이나 박영조 회장, 후난골프관광직업대학교 천쥐홍 총장, 허베이체육대학교 자오웨이(赵伟) 학과장, 선전대학교 체육학원 리즈쥔(李智军) 당서기, 베이징대학교 허중카이 교수, 전국운동훈련교육연맹 발전서비스위원회 징윈(静云) 부주임, 톈진체육대학교 류바오화 원장 등이 무대에 올라 연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디지털 골프 인재 양성과 취업 확대
골프존차이나는 디지털 스포츠 기업으로서 산업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역시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디지털 골프 인재 육성과 창업·취업 기회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연맹 출범 이후 진행된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젝트 협약식에서는 후난골프관광직업대학교와 허베이동방대학교가 골프존차이나와 첫 협약을 체결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양측은 전문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는 골프존차이나가 골프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됐다.
또한 허베이체육대학교는 지난 7월 공익기부 협약 당시 첫 기부 대상 학교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디지털 골프 시뮬레이터를 실제 교육 과정에 도입한 첫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은 허베이체육대학교는 사회체육학과 자오웨이 주임을 통해 골프존차이나에 감사패와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자오웨이 주임은 “골프존 시뮬레이터 도입은 학교 40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 방향 논의
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 포럼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골프의 융합 및 미래 발전 ▲디지털 골프 기반 스포츠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대학 디지털 골프 연맹을 통한 중국 골프 산업 발전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중국골프협회 장닝(张宁) 교육부장은 “디지털 골프는 인재 양성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며 “올해 중국 실내골프 오픈 결승전과 우수 선수 대상 코치 전환 프로그램 역시 시티골프에서 진행됐고,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골프는 점차 골프 산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존차이나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체육교육연맹 발전서비스위원회 징윈 부주임은 “디지털 골프 산업은 취업 측면에서도 매우 유망한 분야”라며 “골프존차이나와 협력 중인 가상 실습 장비 운영 과정은 업계 종사자의 역량 향상뿐 아니라 새로운 직업 발전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체육총국 체육과학연구소 왕쩌펑(王泽峰) 연구원은 “정확한 데이터는 과학화의 상징”이라며 “과학적 연구와 실천에는 데이터 기반이 필수적이며, 디지털 골프는 골프 산업의 과학화를 위한 중요한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존차이나와 체육대학들이 함께 협력해 중국을 골프 강국으로 성장시키고, 중국 골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대학 디지털 골프 교육 발전 연맹 출범식 및 디지털 골프 산업 발전 포럼’은 산학 협력 강화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골프존차이나의 산업·시장 경쟁력과 대학의 연구·인재 자원이 결합해 고품질 디지털 골프 인재 양성, 스포츠 교육 혁신, 교육 수준 향상 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 골프 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재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의 창업·취업 기회 역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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