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메타버스 골프 국가대항 스타전, 아시아 디지털 경기의 새로운 수준 제시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골프존 차이나와 베이징방송국 스포츠채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한·중·일 2024 메타버스 골프 국가대항 스타전’이 베이징·도쿄·서울 3개 도시의 GOLFZON 시뮬레이터 플랫폼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중국의 수이샹·왕신잉, 일본의 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 한국의 김하늘·유현주 등 여자 프로 선수 6명이 각국 대표로 출전해 디지털 골프 경쟁의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현재 중국 내 유일한 시뮬레이터 기반 국제 디지털 골프 대항전으로, 총상금 4만 달러 규모로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홀별 승부와 상금을 배분하는 스킨스(Skins) 방식이 적용됐으며, 디지털 코스로는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가 사용됐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중국팀 수이샹·왕신잉 조는 베이징 GOLFZON PARK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강점인 수이샹과 장타 능력을 갖춘 왕신잉은 2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15번과 16번 홀에서도 스킨스를 따내며 최종 3위에 올랐다.
한국팀은 경기 초반과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총 6개 홀의 스킨스를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일본팀은 사사하라 유미의 뛰어난 퍼팅 감각을 앞세워 경기 중반 흐름을 장악했다. 특히 5번 홀부터 13번 홀까지 9개 홀의 스킨스를 가져가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고, 총 1만9,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는 일본팀의 대회 첫 우승이기도 하다.
메타버스 골프 국가대항 스타전은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차이나모바일 미구와 국제실내골프협회,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스포츠문화산업위원회, 베이징정보화협회 메타버스 혁신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후원에 나섰다. 특히 베이징방송국 스포츠채널센터가 공동 주최로 참여하면서 대회의 미디어 확산 효과 역시 한층 강화됐다.
웨이칭펑 중국골프협회 사무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경기 형식은 TV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접하게 만든다”며 “각국의 골프 발전 상황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고, 새로운 스포츠·레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대회를 통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친숙한 스포츠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중·일 메타버스 골프 국가대항 스타전은 현재까지 총 4회 개최되며 폭넓은 사회적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 외교를 결합한 이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3국 간 스포츠 문화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 각국 국민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국 선수들의 활약은 중국 스포츠 산업이 지닌 개방성과 혁신성, 그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스포츠가 지닌 새로운 가능성도 보여줬다. 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 각국 선수들이 동시에 경쟁할 수 있고, 실시간 인터랙션과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까지 제공하며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모델을 제시했다. 실제로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 수는 1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시청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반응도 이어졌다.
골프존 차이나는 이를 통해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골프를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며 직접 참여하게 되고, 나아가 일상 속 문화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에서 삶의 질과 건강 수준, 문화적 경험 또한 함께 향상된다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재, 한·중·일 메타버스 골프 국가대항 스타전은 디지털 스포츠와 디지털 경기장, 디지털 경쟁이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존 차이나는 이 대회가 중국 스포츠 문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중국 골프 산업 발전 방향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스포츠와 교육, 문화 콘텐츠, 서비스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 차이나는 현재 중국 전역에 구축된 약 300개의 GOLFZON PARK 및 GOLFZON 매장, 향후 조성될 시티골프장과 ‘백개 도시·천개 매장’ 계획을 기반으로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만~10만 개 수준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약 350억 위안 규모의 소비 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골프존 차이나는 앞으로 더 다양한 디지털 골프 대회를 중국 전역에 확대하고, 보다 진화한 디지털 스포츠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Press Release] 한중일 메타버스 골프 국가대항 스타전, 아시아 디지털 경기의 새로운 수준 제시](https://golfzon08.dayworks.kr/ko/wp-content/uploads/sites/2/2026/05/thumbnail.jpg)